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그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섰는 것을 보고 힐난할 말이 없는지라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꼬 저희로 인하여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저희를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관원들이 백성을 인하여 저희를 어떻게 벌할 도리를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러라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 여세나 되었더라 — 사도행전 4:13-22

베드로가 서 있는 곳에 불과 두 달 전에 예수님이 서계셨음.

(십자가 → 사흘만에 부활 → 20일 정도 제자들과 지내시다 승천 = 50일 = 두 달 남짓)

그렇게 예수님을 따랐던 베드로가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함. 예수님의 시선을 느끼며 도망갔던 베드로.

대제사장들이 두려워 도망갔던 베드로가 그 도망갔던 자리에서 불과 두 달 남짓 후에, 돌아와 담대히 예수님을 전함.

학문 없는 범인, 배우지 못 한 촌뜨기가, 두 달 남짓 전에 두려워 도망갔던 베드로가 어떻게 지금 이럴 수 있을까?

딱 하나 달라진 것은 베드로의 진실한 회개 밖에 없음. 두 달 후에 달라진 베드로는 회개만 했을 뿐임.

두려운 환경은 그대로임. 바뀐 것은 없음. 내 몸을 돌이켜서 내가 향해야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이다.

베드로가 무너진 그 곳에서 다시 회개하여 돌이켜 돌아온 그 장소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.

이성우 목사님의 간증

아버지를 생각만 해도 화가 났으나, 내가 스스로 얼마나 죄인인지 깨달아지니 주님께로 인도하는 사명을 감당케 되었다는 간증.